광주시 오포읍 협의체-프랜차이즈 4곳, 취약계층 지원 복지사랑방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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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오포읍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복지사랑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자성화, 어부네 경기광주점, ㈜역전푸드, 역전국밥 광주오포점 등이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협의체와 해당 프랜차이즈 기업(점포)은 음식점 등에서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해 취약계층에게 포장 음식을 제공한다.
이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비용은 해당 업체와 공동 부담한다.
권용석 읍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임에도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프랜차이즈 본사에서 지원해 줘 감사하다"며 "복지사랑방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취약계층의 식생활이 개선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역전국밥은 3년째 복지사랑방에 참여하고 있으며, 어부네는 올해 900만 원 상당의 식당 이용쿠폰을 기부한 바 있다.
광주=박청교 기자 pcg@kihoilbo.co.kr
출처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http://www.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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